결정까지의 과정 기록(라움 데코룸 세레스 홈트리 앤 조이) 화이트 원형 테이블,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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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후기, 화이트 원형 테이블 트리 앤 조이 클린 터치 JRTREEAND JOY Table▲긴 나…m.blog.naver.com

#긴글주의

‘자취 10년차 나는 강아지와 함께 살고 있다!’

혼자 살기에는 너무 큰 것 같고 적당한 것 같고 둘이 살기에는 너무 좁은 우리 집에는 대부분의 가구가 있는데, 단 하나 서서 먹을 테이블이 없다는 것.

집에서 식사할 일이 많지 않고 주로 간단히 할 수 있어 다다미방 테이블로도 충분했고 굳이 필요한가 싶었다.

2020년을 맞아 홈 스타일링을 하다 보면 기존에 쓰던 책상을 찬장 겸 카페처럼 만들고 침대와 화장대를 작은 방으로 옮겨 침실로 바꿨다.간단히 식사를 할 때 책상과 화장대를 사용했지만 테이블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나는 한 달 동안 낭만적인 화이트 원형 테이블을 찾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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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창문에서 #원형테이블 #화이트테이블을 검색하면 엄청난 종류와 제조사가 나온다.(가격대도 제각각)

욕심을 버리고 600~800 사이즈의 원형 테이블을 구입하면 5만원대로도 충분히 구입이 가능!

하지만 혼자서 10년 정도 생활하면서 가구를 보는 눈이 있다기보다는 내 취향에 맞는 물건을 사는 데에는 합당한 타협이 되지 않는다

나이를 먹어 눈만 커졌다

내가 생각하는 적당한 가격대의 테이블을 찾아 몇 개 비교해 봤다. 근데 역시 소재가 마음에 안 들어.

이대로는 고민이 끝나지 않을 것 같아서 기준을 정하기로.

1. 디자인 : 화이트 + 원형테이블 + 외나무다리(직선에 가까울 것) 2. 가격대 : 배송비 포함(MAX.) 30만원까지는 OK3-1. 테이블 상판 주소재 : 호마이카 vs. 리놀륨 vs. 클린터치 3-2. 테이블 상판 원목 : PB는 무조건 노, MDF등급 SE0E04. 테이블 각 : 무늬목, 종이시트가 아니다.

비슷한 디자인의 가구라도 어떤 소재를 쓰느냐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인 데다 약간 브랜드 버블(?)도 느껴진다.메이드 이탈리아 호마이카 테이블로 자꾸 옮겨가 한번 구매해서 몇년간 쓸 가구라면 (1-2년 쓰고 버릴 계획이 아니라면!) 조금만 투자해서 계속 활용하자-주의 사항으로 초반에 설정했던 10만원 초반의 예상금액은 어느새 30만원까지 치솟아 있었다.

사이즈별로 사이트마다 가격은 다르지만 -대부분의 가격이 이렇다, 라고 참고해도 좋을 것 같아!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홈페이지, 오늘의 집 앱 참조)

출처:체나래HPM멜라민동그라미이트테이블

비교적 저렴했던 체나래 원형 테이블은 우선 800개 한 개에 14만원(배송비 약 1만원)으로 저렴했다.

나원합판(E1등급)+HPM15T+뉴손다리+조립형으로 자연스럽게 PASS를 한 테이블이다.하지만 자취방에서 부담없이 쓰기엔 사이즈도 많고 리뷰도 많으니 저렴한 가격에 구매해서 인스타 감성사진 테이블로 합격!

출처:라움엔젤화이트원형테이블

그 다음에 저렴했던 라움테이블은 800기준 19.8만원(배송비 3만원)=22.8만원 HPM(HPL) 호마이카로 상판마무리를 했다는데 HPM?HPL?20T+E0 자작나무 합판+북미국산 레드오크 통원목 다리로 제작상판 두께도 나쁘지 않았고 합판등급, 통원목이 마음에 들었는데 금액대비 뭐랄까…. 음!

출처 : 데코룸 바네사 원형 테이블(러버), 바네사 원형 테이블

장바구니에 담아 놓고 며칠 동안 고민한 데코룸 테이블은 같은 디자인이지만 발의 재질에 따라 색상과 가격이 다르다.
바네사 원형테이블(러버)은 800기준, 17.8만(배송비 1.7만)자작합판+라미네이트+러버 원목각으로 구성일반 바네사 원형테이블은 900기준, 25만(배송비 1.7만)자작합판+HPL+북미산 화이트 오크교로 구성
천판 재질의 PASS.+ 개인적으로 오크색이 고급스럽고 예뻐 보이는 리뷰도 많으며, 천판에서 다리까지 떨어지는 라인이 깨끗하다.가구 배송치고는 배송비가 저렴한 것도 특징.

출처: 세레스 홈 마리호마이카 원형 테이블

호마이카는 더러움이나 이염이 굉장히 강하기 때문에, 통상의 MDF에 시트지를 붙인 것과는 차원이 다른 소재이므로, 주목하고 있으면 진짜가 나타났다! 라고 느낀 세레스 홈 마리 테이블.
800기준 45만원(배송비 6만원)으로 극고가 가구! 한참 고민하던 차에 할인을 해서 28.9만원이었다. 테이블에서 발에 떨어지는 라인이 완전 취향 저격! 뿐만 아니라 비교적 저렴한 국산 라미네이트가 아닌 내구성이 튼튼한 이탈리아 브랜드 호마이칼라미네이트를 사용
보통 합판을 사용하는 테이블과 달리 E0등급의 핀란드 자작나무 원목판재를 사용한 것도, FAS등급의 화이트오크의 발도 색감이 아주 좋았다.
무엇에 홀리자마자 주문을 했더니 배송비 6만원이 너무 부담돼서 다음날 취소를 해서 또 고민했었어(…)
호마이카를 30만원에 사느니 차라리 리놀륨과 신소재 클린터치로 눈을 돌려보자!
리뉴얼은 특유의 색감과 질감 때문에 꼭 한번 사용해 보고 싶었는데 호마이카처럼 이염에 너무 강하지만 흠집이 날 수도 있다고 해요!물론 살면서 크고 작은 상처야!!당연하지만 클린터치는 색이 번짐에도 강하고 상처에도 강하다!! 생활의 상처는 따뜻한 물이나 다리미로 원래대로 회복되다니, 점점 눈은 높아진다(웃음) 그렇게 생각한다면 세라믹 딱지를 선택하지 않으면 안되겠지만!?난 신혼가구 말고 아직 혼자 쓸 수 있는 테이블을 알아봐.
브랜드명은 후보에 올랐지만, 내 기준에 맞는 곳은 단 한 곳뿐! 직영공장이 있어 원하는 사이즈 디자인에 맞출 수 있었고, 클린터치 테이블 런칭은 딱 20% 할인까지 있어 8만원이면 마음에 쏙 드는 테이블을 구입할 수 있었다.
(제작배송기간이 약5주정도 소요된다는 큰 단점이 있습니다만;)

출처 : TRI & 조이 홈페이지(클린터치 원형 테이블)

신소재의 클린터치는 낯설지만, 사장님과의 통화시 생활오염이나 상처에 강해서 추천해주셨습니다!클린터치 HPL+자작합판+북미산 오크 원목 다리에 공장에서 주문제작하므로 원하는 규격으로 상담 후 제작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출처 : 트리앤조이 홈페이지(클린터치테이블 JR)

드디어 선택한 테이블은 @트리앤조이가 처음 생각했던 기준에 부합하며 원형 테이블이 1000개에서 나오는데 900개로도 조정이 가능하다!외나무다리도 비스듬하지 않고 직선으로 변경 가능!
결제 직전 엄마와의 통화에서 원형 테이블이 은근 쓰이지 않고 버려지는 공간이 많다!인테리어가 상당히 어려운 공간 차지!타원형이 다방면으로 활용하기에도 좋다-라는 말에 定見없이 다시 흔들리기 시작해(..) 생각해보니 그것이 맞는 말인것 같기도.
그래서 같은 브랜드의 타원형 제품을 찾아보니 같은 가격에 1200*700으로 조금 더 긴 원형 테이블을 찾았습니다!아침부터 사장님과 통화하면서 이것저것 조율했는데 결국 타원형 테이블로 정했다.
(사진찍을때에는 테이블끝을 적으면되니?) 흐흐흐)
원형 테이블 구입기가 될 것 같았는데 이 글을 쓰면서 마음이 여러 번 바뀌었기에 고민한 후보 회사만 간단히(?) 정리해 봤다.아주 예쁜 디자인과 멋진 소재의 원형 테이블이 많았지만 비용이 많이 들어 싱글룸에는 과분하기 때문에 자동 패스!
천천히 5주간 주문한 내 테이블만 기다리면 된다 : P시간, 천천히 그리고 빨리 가라.